다가오는 2024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
제 6회 부산디자인페스티벌(BDF 2024)은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
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, 디자인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,
어떻게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.
디자인은 더 이상 상품을 꾸미는 장식이 아니라, 기업과 소비자, 기술과 비즈니스, 그리고 세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https://busan.designfestival.co.kr/fairDash.do?hl=KOR
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4일 목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, 다양한 전시와 기획관이 마련될 예정입니다.
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3홀에서 열리며,
관람 시간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0:30부터 18:00까지,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10:30부터 17:00까지입니다.
입장은 종료 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니,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.
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특별함
이 행사는 1976년부터 축적된 월간 <디자인>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,
새로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을 발굴하고, 전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.
특히 이번 행사는 Design Thinking을 촉진하는 행사로,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철학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참가자들은 물리적인 제품 이상의 가치, 즉 브랜드 철학과 관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주요 전시 및 기획관
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다양한 전시 섹션을 통해 오늘날 디자인의 세분화된 장르들을 조명합니다.
서비스 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/ 제품 디자인 / 패션 디자인 / ESG 디자인
또한, 기획관에서는 부산에서 사랑받는 공간을 재조명하는
'우리가 사랑한 공간들'과 오알크루가 주제관을 맡아 선보이는 'Directed by."도 눈여겨볼 만합니다.
부산의 지역성과 디자인의 융합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섹션이 될 것입니다.
디자인과 비즈니스의 융합
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히 전시를 넘어서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가 브랜드가 되고, 그 브랜드가 비즈니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줍니다.
참가자들은 서로의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고,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.
디자인은 이제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, 이번 페스티벌은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
